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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목재기술자

이양호, 고영오, 오욱헌_전남중소사업장연대노조 광산목재분회

20년 동안 일요일 전화 한통에 사장집 잡일을 해야 했고, 사장네 선산 진입로 공사도 묵묵히 해야했다. 매일 대면하는 사장은 절대적인 힘을 행사했다. 다행히 우리에게는 노동조합이 있다. ‘황제노조’ 근로기준법대로 해달라는 우리의 요구에 사장이 부르는 우리 노조 명칭이다.

5인 미만 작은 사업장 노동자들은 전태일 열사가 살았던 70년대를, 근로기준법이 적용되길 바라면서 오늘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1. 건설기계노동자들의 노동자성이 인정되어야 건설현장의 당당한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원청과의 면담을 요청하지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3. 16Sep
    by 너빈 라이, 랄루 신잘리
    2020/09/16 by 너빈 라이, 랄루 신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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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이주노동자도 노동자입니다.

  4. 좋은 환경에서 일하는 출판노동자가 많아야 좋은 책도 많아집니다.

  5. 가짜 사장 뒤에 숨어 이윤을 뽑아가는 진짜 사장에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6. 이윤 추구를 위해 노동자들의 생명을 경시하는 건설자본에 경종을 울려야 합니다.

  7. 콜센터 감염의 안전조치는 원청책임없이는 불가능합니다.

  8. 14Sep
    by 이양호, 고영오, 오욱헌
    2020/09/14 by 이양호, 고영오, 오욱헌
    Views 69 

    ‘황제노조’ 근로기준법대로 해달라는 우리의 요구에 사장이 부르는 우리 노조 명칭이다.

  9. 위험한 일터, 당장 멈춰!

  10. 코로나19 상황, 노동조합이 없었다면 훨씬 더 참혹했을 것입니다.

  11. 무거운 마음, 다시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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