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좋아서, 노동조합을 하고 있어요”
“우리를 지키는 싸움에서 승리하는 싸움으로”
“조합원 모두 힘 있는 노동자… 신미지회의 목표예요”
“교사도 ‘노동자’니까… 아이들의 노동자성을 키워주고 싶어요”
“조금 더 목소리 내서, ‘나 봉제인이야’ 당당한 게 목표예요”
“먼저 손 내밀면 좋겠어요, 노동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게요”
“아이들 미래 열어주고 찾아주는, 방과후수업 노동자입니다”
“돌봄 영역의 모두가 소중한 노동자죠”
“타투이스트가 한 명의 노동자로 인정받는 날이 오게 하고 싶어요”
"우리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화장실이 낯설어서 실수하는 것 등을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면 어느새 다 자연스럽게 이용하는 모습을 봐요."
"저도 기름에 데서 2주가량 산재를 쓴 적이 있어요. 그동안 기사님들이 산재를 쓴 적이 거의 없었대요."
"가입자 불만이 풀릴 때까지 전화를 먼저 끊지 않으려고 하죠. 갑자기 끊어지면 불만신고가 접수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