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도 조합원이거든요. 10년 차 선배예요.”
“예술도 노동력을 파는 일입니다”
“사업자 번호도 없는 개인사업자. 제3의 계급 같았어요”
“사측이 노노갈등을 조성하기도 했어요. 그게 직장 내 괴롭힘으로 연결되기도 하고요.”
“쉬는 공간이 별도로 있어요. 작년 10월에 파업을 해서 얻어낸 거예요.”
"이렇게 일을 시키면 안 되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업무들이 내려오다 보니 이런 것들로 인해 저희들은 내부에서 ‘작가’가 아닌 ‘잡가’라는 표현을 쓰기도 해요."
“고용보험법안은 2017년부터 계속 국회에 계류 중이에요. 실질적으로 적용이 안되고 있죠”
“일 시킬 땐 철도의 얼굴, 월급 줄 땐 철도의 알바.”
"“요양보호사 주제에” “아줌마가 뭔데?” 언어폭력도 자주 당했어요."
“'여잔데 할 수 있을까?’가 아니구요, 무조건 덤벼서 하면 돼요”
“외국인 가르친다고 교원(노동자)이 아닐 수는 없잖아요”
“혼자 남아도 싸울 거예요. 민주노총 조합원이니까요”